코로나의 종결로 이제 해외여행도 예전처럼 마음껏 다닐 수 있는 생활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건강과 안전을 위해 여행하기 전 꼭 챙겨 야할 필수 상비약 10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여행시 필수 상비약 10가지
여행은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만들어 주는 특별한 시간입니다. 하지만 여행 중에는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낯선 환경에서 몸이 아프게 된다면 당황스럽고 불안하게 됩니다. 건강과 안전한 여행을 위해 반드시 준비해야 할 필수 상비약을 알아보고 여러 상황에 대비하여 즐거운 여행을 계획하면 좋을것 입니다. 지금부터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1. 소화제
다양한 음식이나 식습관 변화로 인한 소화불량을 예방하고 위장관을 안정시켜 주는 소화제는 여행 중에 위장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2. 해열제
갑작스러운 열이 나거나 열이 지속되는 경우 해열제는 체온을 조절하여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아이와 함께 여행을 할 계획이라면 아세트 아미노펜 계열의 해열제와 이부프루펜 덱시부프루펜계열의 약도 함께 준비하여 교차 복용의 가능성을 인지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진통제
머리나 몸에 통증이 생길 경우 진통제를 사용하여 여행의 쾌적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4. 상처소독제
작은 상처나 벌레에 쏘였을 때 상처 소독제를 사용하여 감염을 예방하고 상처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5. 알레르기약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은 본인에게 맞는 알레르기 약을 준비하여 여행 중 알레르기 반응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6. 멀미약
본전 비행기 배 등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멀미를 예방하고 완화시켜 주는 멀미약은 여행의 불편을 줄여줍니다.
7. 반창고 및 습윤밴드
심하지 않은 상처나 찰과상등에 감염이 되지 않도록 크기와 종류별로 준비하면 좋습니다.
8. 소아용 지사제
아이들은 여행 중 물이 바뀌거나 환경이 변하면 식중독으로 설사가 나거나 배탈이 나기 쉽습니다.
이때 소아용 지사제를 준비하면 좋습니다.
9. 상처에 바르는 연고
여행 중 상처가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상처에 바르는 연고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상처에 적절한 양을 바르고 상처를 청결하게 유지합니다.
10.구토약
긴 여행이나 교통수단 이용으로 인 해 발생할 수 있는 멀미를 예방하고 구토를 억제해 주는 구토약은 여행 중 불편함을 줄여줍니다.
지금까지 여행 시 필수 상비약 10가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하지만 각각의 약은 개인의 상황과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여행 전에 의사나 약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약물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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